제목 스켈링(치석제거술)
출처 치주과
관련과/센터 치주과
관련 의료진 박준봉, 강경리


스켈링(치석제거술)

스켈링은 해롭다? 치아를 약하게 한다?

   스켈링을 하면 치아가 약해진다, 많이 시리다, 잇몸에 오히려 해롭다, 치아사이가 벌어진다 등등의 이유로 스켈링을 거부하는 사람을 의외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말들에 현혹되어 잇몸치료의 첫 단계가 스켈링이라고 설명하여도 잇몸치료만 해달라는 환자도 있습니다. 먼저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스켈링(치석제거술)은 치아를 약하게 하지 않으며 치아유지와 잇몸건강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입니다. 
   스켈링은 치아표면에 부착된 모든 침착물 특히 치석을 제거하는 술식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잇몸 윗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 잇몸 아래 부분의 부착물까지 제거함을 말합니다. 치석 표면에는 세균성 치태가 항상 뒤덮혀 있고, 치태에는 1mg당 1억마리의 세균이 포함되어 충치나 잇몸질환의 근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스켈링은 잇몸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술식입니다.

스켈링 혹은 잇몸치료(치주치료)후 이가 시리거나 흔들리고 치아사이가 벌어졌어요...

   스켈링(치석제거술)이나 잇몸치료(치주치료)를 받은 후에는 일시적으로 이가 시리고, 흔들리며, 피가 나거나, 혀로 만졌을 때 치아가 울퉁불퉁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치주질환을 치료후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로, 치석이 많았던 경우일수록, 치주질환이 심한 경우일수록 더 불편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고 치주치료를 진행시 이런 불편감들은 점차 좋아지게 됩니다. 
   스켈링은 치아를 갈아내거나 파내거나, 치아를 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표면에 부착된 모든 침착물 특히 치석을 제거하여 매끄럽고 단단한 치아 면이 되게 하는 술식입니다. 치주질환의 정도가 심할수록 치조골이 많이 파괴되어 치아 뿌리부분의 노출량이 많을 것이며 이는 치료 전에 치석이 많이 있었음을 말해줍니다. 심지어 치석이 다리처럼 치아들을 연결하여 지탱하고, 치조골이 채워져 있던 부분을 대신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치석제거 후에  당연히 치아는 더 흔들리게 되고, 치아 뿌리 사이에 빈 공간이 드러나 치아가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고, 찬 음식이나 바람에 치아가 시리며 잇몸이 욱씬거리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치석이라는 병의 원인이자 차단막이 제거되어, 감춰져 있던 상태가 드러나고 마치 겨울에 코트를 벗으면 추운 것과 같이 치아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이런 일시적 불편감 때문에 스켈링이나 치주치료를 받지 않는 것은 결국 치아를 뽑아야 할 가능성을 높이는시 필요한 치료입니다.

스켈링은 얼마나 자주 해야하나요?

   일반적으로는 1년에 2회 정도로 많이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임산부, 당뇨병, 신장질환, 뇌졸중등이 있는 환자는 2개월에 1회씩의 내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치석이나 착색이 형성되는 정도가 다르며 칫솔질 능력에 차이가 있으므로 개인의 건강도와 함께 이런 사항들에 대해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질환이 있거나 발병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정기 검진이 필수적이며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스켈링과 치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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