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혀질환클리닉
출처 혀질환클리닉 김달래 교수
관련과/센터 혀질환클리닉(02-440-7141~2)
관련 의료진 사상체질과 김달래, 김선형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최인화, 이승은

혀질환클리닉에서는 설진기를 통해 혀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사상체질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가 혀에 나타난 병변의 근본원인을 찾아 치료하여 추후에 올 수 있는 병을 미리 막을 수 있다.

혀와 심장의 관계
점차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에서 각종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화열(火熱)이 인체 각 장기에 쌓이게 되며 어느 장기에 주로 쌓이는가에 따라 중풍, 각종 암,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런 중한 병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화열(火熱)이 심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 전조증이 혀를 통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혀의 상태는 병의 진행을 판단할 수 있는 중대한 단서가 되며 한의학에서는 설진(舌診)이라고 하여 혀를 통해 병의 진행을 진단하는 방법이 발달하여 왔다. 특히 한의학 고전인 <황제내경>에서는‘혀는 심장이 주관한다(心主舌)’라고 하였으며‘심장의 싹(心之苗)’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혀와 심장의 관계를 중요시했다.
한의학에서의 심장을 살펴보면 다른 장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서양의학의 심장 기능 외에 사람의 마음과 의식을 주관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혀가 바싹 마르고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스트레스로 인하여 심장이 받은 열기가 혀를 통해 나타나기 때문이다.심장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 혀에 잘 전달이 되면 혀는 오감(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를 느끼게 되고 혀를 통한 발음이 정확하게 분별이 된다.

혀를 통해 나타나는 질병의 원인
혀에 병변이 나타나는 경우는 크게 심장에 화열(火熱)이 쌓인 것과 타 장기의 화열(火熱)이 심장을 거쳐 나타나는 것, 몸이 허해져서 열이 발생하는 허열(虛熱)이 혀로 올라오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① 원래 속에 열이 많은 사람이 급격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매운 음식을 오래 섭취한 경우 또는
    따뜻한 성질의 한약을 잘못 복용한 경우 심장에 과도한 열이 몰리면서 나타나게 된다.
② 소화기 장애가 원인이 되어 소화가 안 되고 몸이 피로할 때, 위장에 있는 화열(火熱)이 심장을 거쳐
    혀로 올라와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③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오래 받거나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하여 몸이 허해지면 진액이 마르고 허열
    (虛熱)이 발생하는데 이 허열(虛熱)이 혀로 올라와 생길 수 있다.
④ 소아의 경우에는 태열(胎熱)이나 태독(胎毒)이 체내에 쌓여서 생길 수 있다. 이런 혀의 질환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설창(舌瘡), 목설(木舌), 중설(重舌), 설열(舌裂), 설상매연(舌上煤煙) 등이 있다.

설창(舌瘡)    
→ 혀의 감각이 이상하고 맛을 느끼지 못하며 통증이 생긴다.
→ 혀가 붓고, 백태가 끼며, 혓바늘이 생긴다.
→ 때에 따라 궤양이 생길 수 있다.
→ 입이 마른 증상이 나타나고 입냄새가 나며 심하면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수도 있다.

목설(木舌)    
→ 혀가 나무막대처럼 딱딱해지고 커져서 입안에 가득 차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혀를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들어 음식을 삼키거나 말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다.
→ 오한, 발열이 생기며 입이 마르고 가슴이 자꾸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며 대변이 굳어지고 소변이 붉어
    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중설(重舌)    
→ 혀 아래에 통증이 있으면서 붉거나 보랏빛이 도는 연꽃모양의 종괴가 돌출된다.
→ 심하면 턱이나 귀 밑에도 부종이 발생되며 딱딱한 핵이 잡혀 음식을 삼키는 것이나 말을 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된다.
→ 더욱 심하면 궤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설열(舌裂)    
→ 혀가 갈라지는 증상이다.
→ 혀가 붉어지면서 마르게 되고 설태가 얇아지면서 입이 마르게 된다.
→ 손바닥, 발바닥에 열이 나면서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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