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지혈증 _Hyperlipidemia
출처 내분비내과 안규정
관련과/센터 내분비대사센터(02-440-7059)
관련 의료진

고지혈증 (Hyperlipidemia)

:: 원인 ::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중에 지방량이 많아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이다. 최근에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혈액검사 결과 총콜레스테롤이 240 mg/㎗ 이상이거나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이 200 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인, 유전적 요인으로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그 외 갑상선기능저하증·황달·신증후군 등도 원인이 된다.


:: 증상 ::

증상은 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 나서 생기는 가빠지는 숨(걷기 30분만해도 숨이 쉽게 참). 잠잘 때 많이 더운 증상 등이 있다. 일반인보다 높은 고혈압으로 판정된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xanthoma; 콜레스테롤이나 이와 함께 다른 지질(脂質)이 피부에 침착하여 생기는 황색의 종양)이 생길 수 있다. 눈꺼풀에 황색판종(xanthelasma; 눈꺼풀에 생기는 가장 흔한 황색종의 형태)이 나타나기도 한다

:: 치료 :: 

1) 약물요법
약물에는 체내에서 합성을 억제한다든지 배설을 촉진하는 등의 작용기전을 갖는 약제로 치료한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도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계속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이 계통의 약들은 근육통,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량과 방법을 정확하게 지켜야 하며 일정기간마다 전문의를 방문하여 필요시엔 검사를 해야 한다.

2) 운동요법
일반적으로 달리기,걷기,수영,골프,자전거,체조,스키등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이 나고 얼굴도 붉어지는 유산소운동이 좋다. 일주일에 최소 5일정도 한번 할 때는 30분에서 45분정도가 적합하다. 운동이 좋다고 처음부터 무리하는 것은 금물,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3) 식사요법
식사요법은 모든 고지혈증 치료의 기본이다. 일반적으로 하루 먹는 지방을 3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버터, 치즈, 우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초코렛, 마가린 등은 포화지방이 많아 적게 복용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 mg 으로 제한된다. 또 너무 짜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동물성 지방(특히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것)과 과다한 당질의 섭취를 제한해야하지만 단백질은 꼭 일정량을 섭취해야한다.

밥그릇과 국그릇, 김치, 깍두기 등 밥과 반찬의 그릇 크기를 줄여, 쌀밥을 적게 먹고 김칫국, 젓갈 등 식염 함량이 많은 부식을 줄인다. 미리 가공된 식품(장아찌,젓갈,햄,소시지,어묵,과자,스넥,라면류 등)의 사용을 피한다. 음식은 온도가 높을수록, 설탕을 많이 쓸수록 짠맛이 덜 느껴지기 때문에 조리 시 유의해야 한다.

식초의 사용량을 늘리면 간장, 소금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을 만들 때는 후추,고추,계피도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육류는 가급적 살코기만 사용하고, 눈에 보이는 기름은 가능한 제거하고 닭은 껍질과 지방층을 벗기고 먹는 것이 좋다. 튀김은 피하고 기름이 많은 양념은 하지 말고 찜, 구이, 조림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고기보다 생선을 섭취하고 우유보다는 탈지우유를 선택할 것 등이 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며, 술과 담배를 절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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