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관절 _coxa
출처 관절류마티스센터(02-440-7467~8)
관련과/센터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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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이란

우리 인체에는 뼈와 뼈 부분이 연결되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부위가 있는데 이를 관절(joint)이라 합니다. 이러한 관절 중에서 무릎관절에 이어 두번째로 큰 관절이 고관절 (엉덩이관절)로서 몸통과 다리의 연결부위인 사타구니에 위치합니다. 이 관절은 골반 뼈의 일부인 소케트 모양으로 생긴 비구부와 대퇴골(넓적다리뼈) 윗부분의 동그란 구형의 대퇴 골두로 이루어져 있어서 볼-소케트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관절에서 관절보존술 및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아야 하는 질환으로는 무혈성 괴사, 고관절 형성 부전증, 퇴행성 관절염, 류마토이드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고관절에 생기는 주요 질환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대퇴골두의 혈액순환은 다른 부위에 비하여 취약합니다. 즉, 대퇴 골두의 크기에 비하여 그곳으로 가는 혈관 수나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그래서 대퇴 골두로 가는 혈액순환이 장애를 받게되면, 대퇴 골두가 죽게 되어 무혈성 괴사라는 병이 생깁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가 고관절 질환중 가장 흔하며 전체 고관절질환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4,000명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병은 지나친 음주를 하였거나 피부병과 관절염의 치료에 널리 쓰이는  약제인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를 다량 복용한 환자들에게 흔하며 주로 30대와 40대의 젊은 연령층에 발생합니다. 일단 이병에 걸리면 괴사된 대퇴골두가 깨져서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을 못쓰게 됩니다.
 
☞ 고관절 형성 부전증
출생시부터 고관절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 모양으로 태어나 발육하게 되면 성장함에 따라서 소케트 모양의 비구부가 덜 만들어지고 관절염으로 진행하여 고관절의 통증과 다리가 짧아지는 느낌이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는  만성 고관절 탈구 상태가 됩니다.
 
☞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고관절염은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나누며 원발성의 경우는 관절연골의 자연적인 노화의 과정이 유전적 요인이나 과사용 등으로 조기에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관절운동의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이며, 속발성의 경우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선천성 혹은 발달성 내반고,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화농성 혹은 결핵성 고관절염, Legg-Calve-Perthes 병,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골절 등의 일차적인 질환이나 변형 등에 의하여 관절연골의 마모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원발성 퇴행성 고관절염의 빈도는 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의 경우가 속발성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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