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치매(기억장애) _dementia
출처 중풍뇌질환센터
관련과/센터 중풍뇌질환센터/신경과
관련 의료진


개요

   치매란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뇌의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지적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건망증과 기억장애와 치매는 무엇이 다른가요?
   건망증이란 어떤 사실을 잊었더라도 누가 귀띔을 해주면 금방 기억해 내는 현상으로 흔히 정상인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장애는 귀띔을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건망증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기억장애 외에도 방향감각 저하, 판단력 저하 등 다른 사고력에도 장애를 보일 때가 있을 때 비로소 치매라고 합니다.단순 기억장애에서 치매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기억장애가 있을 때 반드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장애가 수개월을 두고 갈수록 심해지거나 다른 판단력이나 사고력의 저하가 동반되었을 때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치매를 한가지 병으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는 진단명이 아니라 일종의 증상을 일컫는 말이며 원인은 퇴행성 질환(대표적으로 알쯔하이머병), 뇌혈관 질환(혈관성치매), 대사성 질환, 내분비 질환, 감염성 질환, 경련성 질환, 뇌수두증, 뇌종양등 실로 다양합니다. 이중 가장 많은 원인은 알쯔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입니다.
이들이 전체 치매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0~90%입니다.


진단/검사

치매는 어떻게 진단하나요?
   증상이 심한 경우는 일반인들이 봐도 치매라고 쉽게 알 수 있으나, 치매의 초기단계에서는 치매의 여부를 감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이를 위해서 우선 자세한 환자의 증상기록과 함께 신경학적인 검사와 신경심리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신경심리검사는 환자의 인지기능 손상이 노령화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변화인지 아니면 치매의 초기단계에 해당하는 인지적 결함인지를 구별하며, 또 만일 치매에 의한 변화라면 다양한 질환 중에서 어떤 질환에 의한 치매인지를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됩니다. 평가에는 기억력, 주의 집중력, 언어능력, 수행능력, 계산능력과 시공간감각 등이 포함되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검사자에 의해서 수행되며 이를 통해서 치매의 유무와 치매의 정도, 손상된 뇌 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치매라고 진단이 되면 치매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CT, MRI, SPECT, PET와 같은 뇌 촬영을 하게 됩니다.CT와 MRI가 뇌의 구조를 알아보는 검사라고 한다면, SPECT와 PET는 뇌의 대사나 기능을 측정하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혈액검사(간기능, 혈당, 신장기능, 빈혈 검사) 뇌;치료


치매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위에서 열거한 여러가지 질환 중 퇴행성 질환을 제외하고는 치료가 가능하거나 조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치매가 많습니다.

수두증(뇌에 물이 차는 병), 뇌 양성종양, 갑상선 질환, 신경계 감염, 비타민 부족등에 의한 치매는 전체 치매의 10~15%를 차지하며 완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많은 혈관성치매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예방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은 알쯔하이머병은 뇌세포들이 하나, 둘씩 원인 모르게 죽어가면서 위에 언급한 치매 증상들이 발생하는 병인데 과거에는 치료제가 전혀 없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최근 여러 약제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 들은 일시적이나마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의 진행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 진행 도중 발생하는 정신 증상들은 가족과 간병인들로 하여금 어려움을 초래케 하고 스스로의 신체
건강을 더욱 악화시킴으로써 병원입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원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한 치료는 환자와 같이 사는 가족들과 간병인에 대한 과중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환자가 또 오랫동안 가족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예방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고혈압을 치료해야 합니다.
2. 당뇨병을 조절해야 합니다.
3. 콜레스테롤을 점검해야 합니다.
4. 절대로 담배를 피우면 안됩니다.
5. 심장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아야 합니다.
6. 비만을 줄여야 합니다.
7.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8. 과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9.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10. 여성의 경우 폐경기 후에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1. 우울증은 치료받고, 많이 웃고 밝게 살아야 합니다.
12. 성병에 걸리지 말아야 합니다.
13. 기억장애/언어장애가 있을 때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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