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관절염의 수술 치료
출처 관절류마티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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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관절염을 치료하는 여러 가지 방법중 일반적으로는 우선적으로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보존적 요법이란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을 통틀어 지칭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물리 치료나, 약물요법 등이 해당이 된다.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해서 관절염이 호전된다든지 증상이 나아지면 계속해서 꾸준히 효과 있는 방법을 이용하면서 치료를 하면 되지만 이러한 모든 치료가 소용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요법을 시행하여야 하며, 또는 증세가 그리 심하지 않을 경우에도 예방적 목적으로 수술적 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관절경적 수술

관절경수술이란 관절에 작은 구멍(1-2cm)을 뚫고 그안에 작은 카메라나 기구들을 넣고 모니터를 보면서 하는 수술인데, 이 수술은 절개를 크게 하지 않고 하는 수술이라 흉터가 적게 남고 수술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수술을 이 방법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 에서만 사용될 수 있으며, 세척 및 변연 절제술, 미세 천공술, 활막제거술등이 해당된다.

세척 및 변연 절제술
세척 및 변연 절제술이란 관절염이 있는 경우 안에 있는 연골이 닳고 또 여러 가지 찌꺼기 들이 관절안에 떠돌아 다니게되는데, 이것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지저분한 부분을 다듬어주는 수술이다. 수술자체도 오래 걸리지 않고 술 후에도 통증이 심하지 않다.
입원기간은 2-3일이면 되고 수술후 일주일이면 모든 정상생활이 가능하다. 수술 및 입원비용은 환자나 입원기간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10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정도 소요된다.

미세 천공술
관절염, 특히 퇴행성 관절염인 경우 관절에 있는 연골이 부분적으로 닳아서 뼈끼리 맞닿게 되는데 이때는 통증도 심하고 활동하기도 힘들게 된다. 이때 연골이 없는 부위를 잘 다듬고, 그 부위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피가 나오게 한 후 후에 연골이 다시 생기게 하는 수술이며 흔히 연골 재생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수술을 한 후에는 약 2개월 동안은 목발생활을 하면서 수술한 부위에는 힘을 주지 않아야 한다. 수술 후에 5일 정도는 병원에서 운동하는 법과 목발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2개월 후부터는 목발을 놓고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
수술 및 입원비용은 환자나 입원기간, 수술과정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15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정도 소요된다.

활막 제거술
이 수술은 류마토이드 관절염이나, 혈우병성 관절염 환자에게 자주 시행하는 수술이다. 관절안에는 관절이 움직일 때 부드럽게 해주는 막이 있는데 이 막을 활액막이라고 한다. 이 막 자체도 부드러워서 관절이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곳에서 윤활유같은 물질을 분비하기도 해서 더 일주일에서 이주일간은 부목을 대고있는 것이 좋으며 그 후에는 천천히 관절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병원에는 일주일 정도 입원하면 되고 관절운동하는 요령은 병원에서 배워서 집에 가서 스스로 시행해도 된다. 수술 및 입원비용은 환자나 입원기간, 수술범위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150만원 정도 소요된다. 


절골술

절골술이란 뼈를 잘라서 방향을 바꾸어 다시 접합시키는 방법을 말하며, 체중을 받는 고관절(엉덩이 관절), 슬관절(무릎관절)등에서 자주 시행하게 된다.

고관절(엉덩이 관절)에서의 절골술
고관절에서 이런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주로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넓적다리 뼈의 관절부분이 썩는 병), 고관절 이형성증(선천적으로 관절이 약간 어긋나 있는 경우)이 있는 경우에 시행하게 되는데, 관절이나 뼈에 가해지는 힘의 방향을 바꾸어 주는 수술이다.
뼈가 썩어 있다든지 힘이 많이 받아서 아픈 부위의 뼈를 방향을 바꾸어서 건강한 쪽의 뼈가 힘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데, 이 수술은 뼈가 굳어서 완전히 붙을 때까지 약 5-6개월 간은 목발을 짚어야 한다.
수술후 초기에는 관절을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므로 계속해서 뜨거운 목욕탕에 몸을 담그고 관절을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30-40년간 적응되어있던 관절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수술 후 1-2년 간은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없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인공관절을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 후 약 2주일 입원하면 되고 5-6개월 간 목발을 짚어서 절골부위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수술 및 입원비용은 절골부위나 고정방법, 입원기간 등에 따라 환자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200만원에서 250만원 사이정도 소요된다.

슬관절(무릎 관절)에서의 절골술
슬관절에서 이 수술을 하는 경우는 선천적으로 다리가 휘어 있거나(O자형 다리),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 다리가 안으로 휘어있는 경우에 시행하게 된다.
수술하기 전에 무릎안으로 몰리는 체중이 무릎가운데로 옮겨가게 되면 무릎의 통증도 없어지고 다리도 일직선으로 되는 미용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 수술도 수술 후 뼈가 완전히 붙는 5-6개월 간은 목발을 짚는 것이 좋으며, 수술 후 약 3개월 동안 석고붕대(기브스)를 하고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5-6개월이 지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수술 후 약 2주일정도 입원하면 된다. 수술 및 입원비용은 환자나 수술방법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200만원에서 250만원 사이정도 소요된다.


인공관절

인공관절을 하는 질병
인공관절을 주로 시행하는 관절별로 그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슬관절(무릎관절)에는 다른 특별한 원인 없이 자연 노화 현상에 의한 일차성 퇴행?? 관절염이 있다. 고관절(엉덩이 관절)에 주로 오는 관절염은 슬관절과 달리 소아의 고관절 탈구 괴사등 예전에 다른 병에 걸린 후 이차적인 변화로 발? 혈액 순환의 장애로 오는 무혈성 괴사, 고??등이 있다. 견관절(어깨관절)과 주관절(팔꿈치 관절)은 엉덩이나 무릎관절처럼 체중 부하를 받는 관절이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관절면이 거칠어서 망가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어깨나 팔꿈치는 팔 자체의 무게가 있고 관절에서 계속되는 근력수축으로 관절에 힘이 가해져 이를 견디지 못하면 다른 부위의 관절처럼 물렁뼈가 닳아서 관절염이 되게 된다. 최근에는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점차 어깨 관절이나 팔꿈치 관절도 인공관절수술을 하여야 할 정도로 관절이 망가지는 경우를 흔히 보게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관절염이 모두 올 수는 있으나 가장 흔한 경우가 류마티스 관절염이며 회전근개 손상 후에도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공관절이 필요한 경우
인공관절은 환자가 다음의 증상을 갖고 있을 때 바람직한 수술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통증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거나 통증 때문에 보조 기구를 사용해야 걸을 수 있는 경우로 슬관절 통증이 휴식과 상관없이 종일 지속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약을 복용해도 만성적인 염증이나 부종이 거의 감소되지 않는 경우, 무릎 기형이 있어 무릎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구부러지는 경우, 무릎이 뻣뻣하여 무릎을 구부리거나 쭉 뻗는 것이 힘든 경우, 초기에는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던 비스테로이드성 약물이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경우, 물리 치료와 같은 다른 치료 요법을 받거나 보조기구(목발, 지팡이 등)를 사용하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 등이다. 인공관절을 받는 경우는 사진상에 보이는 정도만을 보고 무조건 수술하는 것은 아니며 수술을 결정하는 데는 환자의 통증 정도, 연령, 장애 정도, 건강 상태등을 종합하여 결정해야 한다.

인공관절이란
인공 삽입물은 우리 몸과 같은 성질로 이루어진 물질은 아니므로 사용함에 따라 조금씩 마모가 되므로 과거에는 인공관절의 수명이 10년을 기대하기 어려워 비교적 젊은 환자에서는 2-3번의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인공 관절의 재료가 많이 개발되고, 기구도 다양해져서 인공 관절 자체의 수명은 옛날 기구처럼 몇 년 사용하면 다시 재수술을 받아야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신소재의 지속적인 개발과 눈부신 기계 공학의 발달에 힘입어 매우 튼튼하고 정밀한 인공 관절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는 수술 기술의 향상과 함께 인공관절 재질의 내구성 및 인체 적합성이 뛰어나 20년-30년 이상의 수명을 기대할 수 있어 특별한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쓰여지도록 되어 있으나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젊은층의 경우는 관절의 기계적인 마모가 예상보다 일찍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나, 대다수 노년층의 환자는 수명을 다할때까지 지낼 수가 있다. 그러나 인공관절은 어디까지나 생체가 아닌 기계이므로 환자 본인이 어떻게 관절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은 많은 차이를 보이며 정기적인 X선 촬영 및 담당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다른 장기와 비교해본다면 이미 신장이나 간, 폐 등의 이식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인공장기의 경우 아직 그 효과가 확실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고 이에 따른 비용도 적지 않다. 이에 반해 인공관절은 이들에 비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20 - 30 년간은 별다른 이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비용도 타 장기에 비하면 많이 들지 않는 편이다. 현재는 고관절(엉덩이 관절), 슬관절(무릎관절), 견관절(어깨관절), 주관절(팔꿈치 관절)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족관절(발목관절), 완관절(손목관절)손가락관절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수술 및 입원비용은 환자나 부위 또는 인공관절의 종류, 입원 기간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고관절인 경우 대략 300만원에서 350만원, 슬관절인 경우 250만원에서 300만원, 견관절이나 주관절인 경우 250만원정도 소요된다.

인공관절의 재질
인공관절의 재질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최근에는 뼈와 가장 가까운 성질을 가진 티타늄(Titanium)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 스테인레스 스틸(Stainless steel), 코발트-크롬 합금(Co-Cr)등이 쓰여지고 있으며, 관절의 움직이는 부분으로는 폴리에틸렌, 세라믹, 금속 등이 사용되고 있고, 인공관절을 고정하는 방법으로 골시멘트를 쓰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재질 및 기구의 선택은 환자나 질병에 따라 가장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

인공관절의 효과
인공관절은 관절염으로 망가진 조직을 모두 제거하고 비뚤어져 있던 인체의 기계적인 축을 복구시켜 주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먼저 현저한 통증 감소를 가져오며 이로 인해 일상 생활이 보다 자유로와지고, 산책, 가벼운 자전거 타기, 수영, 골프, 운전, 가벼운 등산 등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다. 관절이 손상되기 이전의 상태와 똑같아 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자세를 취한다던지 힘든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일상 생활을 하는 데에는 거의 지장이 없다. 인공관절 후에 관절의 운동범위는 점차로 좋아지지만 좋아지는 정도는 수술 전에 환자가 어느 정도 관절운동이 가능했느냐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정상과 유사한 관절운동 범위를 얻을 수 있으나 극심한 자세를 취하면 관절이 빠지거나, 관절이 마모되어 인공관절 자체의 수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부러 과도한 관절운동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공관절후의 회복과정
●인공 고관절 수술
수술 후 3-4일경부터 침상에 걸터앉아 무릎을 구부리는 운동을 시행하며, 수술 후 1주일부터는 목발 보행을 시작하여 3개월까지 두개를 짚고 5-6개월까지는 목발 한개로 활동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목발없이 자유롭게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리가 모아질 경우 인공관절이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적어도 6개월까지는 다리를 오무리지 않는 것이 좋다. 추후에도 다리를 꼬고 앉는 것, 의자에 90도 이상 구부려 앉는 것은 추후에도 조심하여야 한다. 술 후 10일경에 퇴원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외래에서 진료를 받으면 된다. 회복된 후에는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며, 산책, 수영, 골프등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고, 과격한 운동이나 뛰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인공 슬관절 수술
대부분의 경우 수술 다음 날부터 무릎 펴는 운동과 무릎을 펴서 다리를 드는 운동을 시작한다. 수술 2일째 침상에 걸터앉아 90도까지 무릎을 구부리게 된다. 술 후 7일 째 목발 보행을 시행한다. 무릎 구부리기와 목발보행이 잘 되면 술 후 2주 정도에 퇴원하게 된다. 술 후 3개월 째가 되면 목발을 놓고 보행하게 되며 이 후부터 가볍게 걷기 운동을 시행할 수 있다.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없는 수영, 평지 보행, 고정된 자전거 타기, 골프, 체조가 권장된다. 또한 쪼그리고 앉거나 비탈진 길을 간다든지 하는 무리한 운동을 하게되면 인공 물렁뼈가 닳아서 재수술하는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인공 견관절 및 주관절 수술
수술 후 1-2일 후부터 수동적으로 관절운동을 하게되며 점차로 그 범위를 늘려간다. 2-3개월 정도 되면 근육강화 움직이는 운동을 시작한다. 완전히 회복된 후에는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이 생활할 수 있으나 가급적이면 무거운 물건 등은 들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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