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의학에서 본 관절염
출처 관절류마티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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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왜 생기나요?

한의학에서 관절염은 주로 비(痺)증으로 표현하는데 비증의 임상표현은 주로 통증이며 통증은 병리적으로 기혈(氣血)이 잘 통하지 않아서 나타납니다.
관절염의 원인은 크게 외부적 요인과 인체의 내부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적 요인은 풍(風), 한(寒), 습(濕), 열(熱)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찬바람, 찬기운, 습기, 열기를 의미하는데 각각 독립적 혹은 복합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원인에 의해 관절, 근육등의 기혈 순환 장애가 초래되고 피가 탁해져 붓거나 열이 나고 통증이 나타나며, 심하면 관절의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납니다.
내부적 요인으로는 간(肝)과 신(腎)에서 주로 그 원인을 찾습니다. 근(筋)은 간(肝)에 속하며 간이 혈액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이것이 근골 관절을 자양(滋養)하며 간의 혈액을 조절하는 기능이 원활해야 어혈(瘀血)등이 안 생깁니다.
또한 신(腎)이 골(骨)을 주관하며 인체의 정(精)기를 조절하는데 이 정(精)은 정미로운 진액으로서 골수에 영양을 공급하고 골격을 자윤(滋潤)하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간과 신 기능의 이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간과 신장(腎臟)은 그 근원을 같이하고 우리 몸의 아랫부분에서 체내의 음기(陰氣)를 다스립니다.
이러한 음기는 관절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되며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 작용의 바탕이 되는데, 이것이 부족해도 관절염이 생깁니다.


관절염의 한방적 치료에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한방에서 관절염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요법, 침구요법, 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비록 동일한 병이지만 체질 및 발병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변증을 하여 치료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치료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고르게 해줌으로써 관절의 기혈 순환을 개선시키며 풍, 한, 습 등의 침범된 상태를 해소하는 것을 치료의 기본으로 합니다.
급성기에는 풍한습열 등의 외사(外邪)를 제거하는 것을 위주로 하며, 만성기에는 간신을 보하는 것을 위주로 합니다. 침 요법, 뜸 요법, 부항 요법, 봉독 요법, 약침 요법, 테이핑 요법 등을 활용하여 치료를 합니다.
침요법은 전체의 균형을 맞춰주며 국소 관절을 경혈자리에 자침하여 기혈순행을 원활하게 하고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뜸 요법은 온(溫)기로서 차가운 기운을 제거하고, 기혈순환을 도와줍니다. 부항 요법은 관절에 정체된 사기를 제거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합니다.
봉독 요법은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며 항염증 효과가 뛰어납니다. 약침요법은 정제된 약물을 해당 경혈점에 직접 자극함으로써 침과 약물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관절염을 가진 환자는 평소 술, 기름진 음식, 식초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에 한약은 어떤 효과가 있나요?

한약은 자연적인 약재를 사용함으로써 양약에 비해 일반적으로 소화장애 등 부작용이 적습니다. 또한, 모자라는 기운을 보충해 줄 수 있다는 것이 한의학의 장점입니다.
단순히 통증만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장부의 기운의 허실을 살펴서 치료합니다. 즉, 국소적으로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및 염증을 없애주고 아울러 환자의 체질적 소인을 고려하여 전체의 균형을 회복해줌으로써 근원적인 치료를 하는데에 우수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만성적인 경과로 인한 장기간 투약의 부작용이 있거나, 전반적 체력의 약화가 있는 경우는 적극적인 사용이 권장됩니다. 한약의 처방을 위해 우선 관절염의 증상을 급성기인 실증(實證)과 만성기인 허증(虛證)으로 나눕니다.
급성기에서도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풍(風)이 원인이 되면 관절부위에 통증이 옮겨다니는 유주성 통증이 나타납니다. 한(寒)이 원인이 되면 통증이 아주 심하게 나타납니다. 습(濕)이 원인이 되면 지체관절이 시리고 쑤시면서 아프고 환부가 완만하게 붓습니다. 열(熱)이 원인이되면 관절이 붉게 붓고 열감이 있으며 입이 마르며 맥이 뜨고 빠른 증상을 나타냅니다.
이 때에는 각각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몸에서 풍과 습한 기운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는 처방을 가감해서 활용합니다. 만성기인 허증은 관절에 동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관절부위의 피부가 청색 혹은 자색을 나타내고 시리고 냉감이 있습니다.
손마디가 구부러지고 결절이 여기저기서 만져지며 머리가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고 몸을 움직이기가 곤란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때에는 기혈(氣血)과 간신(肝腎)의 기능을 보(補)하고 자양(滋養)하는 효능이 있는 처방을 가감해서 활용합니다.
한약 처방들은 환자의 체질적 특성에 맞추어 투여되게 되므로 같은 관절염 환자라도 개개인에 따라 처방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의사의 전문적 진단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에 사용되는 침요법과 뜸요법이란 어떤 것입니까?

침요법은 병변 부위와 증상에 따라 해당되는 경락의 경혈 또는 관련된 경혈 자극을 통하여 경락의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요법으로 각종 통증질환 뿐만 아니라 제반 내상질환에도 응용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침치료술이 많이 개발되어 혈자리에 약물을 주입하는 약침요법, 체질에 따른 태극침법이나 증상에 따라 변증 치료하는 사암침법, 손이나 귀에 놓는 침인 수침(手鍼)과 이침(耳鍼)요법 등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관절염의 경우 병의 원인과 해당경락에 따라 자침을 하여 원인요소와 체질을 개선해주며 국소적으로 관절 주위의 혈자리를 이용하여 국소 진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통의 경우 등과 허리는 주로 방광경이 지배하므로 방광경에 자침을 하고, 기타 관절 질환에는 근육과 뼈의 주요 경혈인 양릉천(陽陵泉), 대저(大?), 현종(懸鍾) 등의 혈자리를 이용합니다.
뜸요법은 쑥이나 기타 약물을 체표의 경혈점 위에서 태움으로 생기는 온열자극을 통해 한사를 제거하고, 습열을 제거하며, 경락의 기혈 순환을 활발히 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급성보다는 만성 관절염에 효과가 좋으며 노인에게 효과가 좋으며 염증성인 경우에는 앓는 부위에 직접 뜸을 뜨는 것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뜸은 또한 질병을 치료할 뿐 만 아니라 보건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한방에서는 또 어떤 치료법들이 있나요

관절염 치료에 응용되는 물리치료법이 있습니다.
간섭파, 광선요법, 초음파, 파라핀욕, 목욕법 등이 있으며, 특히 목욕법은 아픈 관절주위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이 뻣뻣한 것을 풀어주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하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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