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폐렴 _pneumonia
출처 호흡기센터
관련과/센터 호흡기센터/내과
관련 의료진 김이형


개요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원충류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실질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으로 이 중에서 세균성 폐렴과 바이러스성 폐렴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폐렴이다. 증상으로는 원인균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발열, 오한, 두통과 같은 전신증상과 기침, 흉통, 가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다. 폐렴은 중증도에 따라 외래치료 혹은 입원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 만성 폐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암환자, 심부전, 신부전, 경구 약제를 복용할 수 없는 경우, 호흡곤란, 빈호흡, 의식이 혼탁한 경우엔 반드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진단/검사

   흉부 X 선 검사가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이며 원인균을 파악하기 위해 객담 검사, 혈액배양검사, 소변 검사 등을 시행하게 된다. 하지만 원인균을 파악하기 위한 객담 검사의 정확도는 낮은 편으로 40~50% 가량의 환자에서는 원인균을 파악할 수 없다. 추가적인 검사법으로는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CT) 및 기관지 내시경 검사가 있는데 이는 환자의 임상 상태를 고려해서 선택적으로 시행한다.

흉부 X선 및 객담 검사에서 폐렴쌍구균에 의한 폐렴으로 진단된 65세 남자


치료

   신속한 항생제 투여가 가장 중요하다. 원인균에 따른 항생제의 선택이 중요하지만, 많은 경우 원인균을 알 수 없고 원인균이 배양되었더라도 균이 동정되기까지에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됨으로 폐렴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우선적으로 경험적 항생제 요법을 시작하게 된다. 치료 기간은 환자의 임상 상태 및 원인균에 따라 차이가 있고 대개 10~21일 가량의 치료를 하게 된다. 항생제 치료 이외에 수분 공급 및 충분한 칼로리의 영양 보충을 하게하며, 심한 고열인 경우에는 일시적인 해열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예후 및 합병증

   예후는 원인균, 환자의 만성질환여부, 초기 항생제 투여의 적절성 등에 따라 예후가 달라진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 만성 알코올 남용자, 만성질병, 영양부족상태 및 면역억제제 복용자에서는 중증의 폐렴이 잘 발생하고 사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병증으로는 늑막염, 폐농양, 부폐렴 흉수 및 농흉, 기관지확장증,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패혈증 및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뇌막염 및 심낭염을 일으킬 수 있다.



'폐렴' 관련 추천 단어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