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당뇨 _diabetes mellitus
출처 체질개선클리닉
관련과/센터 체질개선클리닉
관련 의료진 김달래


개요

한방에서는 당뇨를 소갈(消渴)병이라고 한다.
원인은 선천적으로 열(熱)이 많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작은 일에도 애를 태우는 체질에게 발생한다. 후천적으로는 과식이나 음주, 정신적 스트레스, 지방질 음식의 과다섭취, 적절하지 못한 성생활(술을 마신 후, 땀을 많이 흘린 후, 식사를 많이 한 후 행한 성생활)을 통해서 발생한다.
선천적으로 열이 많은 소양인 태음인 체질에게 잘 생기는 이유는 신장(腎)의 음기(陰氣)부족과 간열(肝熱)에 의해서 몸에 진액이 고갈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체질에 맞지 않는 보양약(홍삼, 인삼, 장뇌삼, 부자 , 기타 양기(陽氣)를 보충하는 약들)등을 장복한 경우에도 나타난다.   
한방에서는 당뇨는 오장(五臟)의 병으로 인체의 가장 깊은 곳에 병이 들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재 한방에서 당뇨의 치료는 양방의 혈당조절과 협력하면서 몸에 균형이 깨지게 된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 준다.


진단 및 증세

한의학에서도 혈액검사 결과와 당뇨의 유형을 중시하는데 또한 몸에 전반적인 균형 상태를 함께 확인한다.
 과거와 동의보감시대에는 소갈이 초기나 중기에는 열성소모성질환일 경우가 많고, 후기로 갈수록 열이 과다해져서 체중은 감소하면서 식욕과 성욕은 비정상적으로 항진되고, 피로를 느낀다고 했다.
하지만 현대에는 초기라고 해도 건강검진을 통해서 발견하므로 혈당이 높은 것 이외에는 별 증세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20년 이상된 말기라고 해도 몸에서 허열이 나기 보다는 몸이 차고 기운이 없는 것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치료

당뇨는 오장의 병이므로 완치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양방의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면서, 한방치료를 규칙적으로 병행한다면 갑자기 혈당이 높아져서 고생을 하거나, 당뇨 수치가 조절이 안되어 고생을 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당뇨는 또한 체질별로 유의한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근거한 체질별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소양인에게는 당뇨의 단계에 따라서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약을 처방하고,  화기가 많아 몸의 진액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보음을 해준다. 동의수세보원에 소양인은 한번 화를 내면 칼로 장기를 가르는 것과 같다고 해서 소양인은 특히 감정의 조절에 신경을 많이 쓴다.
태음인의 경우는 열이 전신적으로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땀이 나서 진액이 마르는 것을 보충해 주거나,  과로나 음주로 인해서 손상된 간의 열을 풀어 준다.
소음인의 경우에는 노심초사(勞心焦思) 하여 울화가 생긴 것을 함께 풀어주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해 준다.

체질별 관리와 한약을 복용하여 치료한다.


예방

《동의수세보원》이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에 있어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생활의 절제와 환자의 마음 가짐이다.
최소한 병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심리적인 안정과 감정의 절제가 꼭 필요한 이유다.
 《내경》에 땀이 많이 나거나, 입이 많이 마른 당뇨는 기름진 음식과 향기로운 풀이나 광물성 약재(양기를 보충하기 위해 사용했던 약물)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적혀 있다.

《천금요방》
소갈병에는 삼가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술을 마시는 것이요,
둘째는 방로(房勞) 즉 성행위이며,
셋째는 짠 음식과 국수 등의 면식(麵食)이니
이 세 가지를 삼가면 약을 먹지 않아도 병이 스스로 치료될 수 있다'고에 있다. 대체로 소갈에는 음주와 성행위를 를 하지 말아야 하며, 구운 것과 맵고 열을 나게 하는 것, 짠 것을 먹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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