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틱장애 _Tic Disorder
출처 정신과
관련과/센터 정신과
관련 의료진 조아랑


개요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눈을 깜빡거리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헛기침을 하거나 코를 킁킁거리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틱(tic)’입니다. 이 증상은 불수의적인 것으로,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자꾸 눈을 깜빡거리거나 얼굴을 씰룩이면 부모님들은 야단을 치게 마련인데, 틱은 야단을 친다고 고쳐지는 버릇이 아닙니다. 틱은 아이의 의지로 억제하기 힘듭니다. 또, 증상의 정도가 들쑥날쑥하여 어느 날 증상이 심해졌다가 며칠 뒤에는 괜찮아지는 것처럼 변화가 많습니다.

원인
1) 신경생물학적 요인
대뇌의 다양하고 복잡한 신경생화학적 물질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유전학적 요인
가족적인 경향이 있어, 부모가 어릴 때 틱증상을 보인 경우가 많습니다.
3) 환경적인 요인
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이나 뇌의 염증, 산모의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 심리적 요인
틱 증상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므로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틱 증상에 대해 벌을 주거나 야단을 치는 경우 악화되기도 합니다.


진단/검사

아동종합심리검사(인지기능, 정서 및 성격검사, 부모 인성검사)


치료

1) 병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아동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틱 증상을 일부러 만들어낸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의 이상으로 나타나며,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2) 아이의 틱 증상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아이의 증상에 관심을 가지면 그것이 곧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이 스트레스는 다시 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정신치료, 행동치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대한 오해와 편견, 주위에서의 압력 때문에 정서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우울, 불안, 자신감의 결여에 대해 지지적 면담이 필요합니다. 
4) 약물치료를 합니다.
현재까지는 틱 장애의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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