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입덧 _Hyperemesis
출처 여성의학센터
관련과/센터 여성의학센터/임신클리닉
관련 의료진 김소라, 동서연


개요

   임신의 징후로 가장 많이 알려진 증상인 입덧은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체상의 여러가지 물리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급격한 에스트로젠 증가나 예민해지는 후각, 지나친 위산 및 피로증가, 어떤 연구가들은 스트레스와 감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론도 있다. 전 임신부의 60∼70%에 나타나며, 병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전신장애가 나타나지 않고, 가벼운 것은 치료하지 않아도 대개는 경쾌해진다


진단/검사

   입덧의 주된 증세는 메스꺼움이나 구토, 식욕부진, 음식물의 기호의 변화 등이다. 구역질이나 구토는 이른 아침 공복 때에 심하고, 음식물은 일반적으로 신 것이나 산뜻한 것을 좋아하게 되고, 보통 때는 아무렇지도 않던 냄새가 극도로 싫어지기도 한다.
   구역질은 종종 어떤 냄새 때문에 생기는데, 음식물 냄새, 담배연기, 생선 등의 비린내, 자동차의 매연 등 사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냄새가 다르다. 대부분은 아침이나 공복시에 가벼운 헛구역질 정도지만, 심한 경우에 구토로 인해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음식은 물론 물조차 삼킬 수 없어 영양실조, 탈수 및 임산부와 태아에게 다른 합병증을 유발시킬 정도가 되면 입원하여 수액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일반적으로 입덧과 관련된 가벼운 구역질은 균형잡힌 식이요법에 따라 식사하고 충분한 물을 마셔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데, 속이 비면 구역질이 더 심해지므로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맵거나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은 피하고 전체식사는 하루 세끼에 구애받지 않고, 소화가 잘 되며 영양분이 많은 것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은 식사를 전후해서 마시도록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가벼운 외출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도 입덧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 보도록 하자. 육체적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배변이나 배뇨를 조정한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의 임산부는 신경질이 되고, 감정도 안정을 잃기 쉬우므로 환경을 조절함과 함께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입덧의 증세가 심하고, 몸이 쇠약해지거나 임신 4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되는 경우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며 필요시 입원하여 적극적인 수액 치료와 함께 구토 억제제의 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


합병증/예후

   대부분 3개월말이 되면 심한 메스꺼움은 멈추지만, 가벼운 메스꺼움이나 구역질은 임신기간 내내 나타났다가?? 입덧기간에는 태아가 작아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엄마 몸에 저장되어 있는 영양분만으로도 한동안 기를 수 있다. 그러므로 아기를 위해서 꼭 먹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으며, 입맛이 당기지 않는다면 굳이 먹으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입덧' 관련 추천 단어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