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갑상선암 _Thyroid cancer
출처 여성의학센터
관련과/센터 여성의학센터/외과
관련 의료진 송정윤


개요

   최근 들어 발병률이 눈에 띄게 증가한 암이 바로 갑상선암이다. 유방암, 자궁암을 제치고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올라섰을 정도다. 갑상선암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6배 정도 많이 발병하는데 뚜렷한 원인과 증세가 없어 누구나 잠재적인 환자일 수 있다.


진단/검사

   목의 앞부분에 덩어리가 있으면 갑상선 암인지의 여부를 검사하게 된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편화로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갑상선 결절이 많아졌다. 갑상선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초음파 검사 및 미세침흡인세포검사이다. 갑상선의 초음파 검사로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정확히 구별해 내기는 어려우나 결절이 낭성인지 또는 고형성인지 알 수 있으며 잘 만져지지 않는 결절에 대해서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미세침 생검을 하기도 한다. 갑상선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근육 주사나 채혈시 사용하는 일반 주사기로 갑상선 혹에서 약간의 세포를 뽑아내 검사하는 방법으로 가는 주사침을 사용하므로 마취가 필요없고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이 싸고 정확도도 90%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그외에 갑상선 스캔을 하여 그 결절이 정상적인 갑상선 세포 같이 요오드를 섭취하는지를 보는데, 일반적으로 암인 경우는 요오드 섭취가 없어 스캔 사진상 냉결절이 나타난다.


치료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서 주된 방법은 수술이다.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에 따라서 갑상선의 거의 전부(아주 초기인 경우와 특수 상황에서는 일부만 제거)를 제거하게 된다. 아울러 주위에 있는 림프절을 같이 제거하기도 한다. 림프절에 갑상선암의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우리 몸의 다른 부위에도 전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므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여야 한다. 일부 작은 갑상선암에서는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최근 젊은 여성환자에서 갑상선 암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내시경을 이용,목부위 피부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도 갑상선암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
갑상선종양으로 수술을 시행받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여성환자들로서 수술결과뿐만아니라, 목부위에 남는 수술상처에 대하여 매우 민감해 하는 것이 사??서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액와부 접근법은 환자의 겨드랑이에 약 4 내지 7cm정도의 절개를 가한 후 기존의 내시경장비를 이용하여 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상처부위가 겨드랑이속으로 자연스럽게 가려지기 때문에 기타 다른 내시경수술방법보다 수술상처가 전혀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합병증/예후

수술로 인한 부작용
1) 수술 부위 출혈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2) 성대 신경 손상으로 수술이후 2주 이상 목소리 변화가 지속되면 전문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3)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저칼슘 혈증)으로 손발의 저린 증상이나 마비증상, 수전증,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수술 후 칼슘의 공급이 필요하며 일부에 해당하는 환자에게는 칼슘이 3개월 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다.
4)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여 대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의 보충이 필요하다.
5) 수술 후의 상처는 많은 분들이 갑상선 수술 후에 목에 남는 상처때문에 걱정을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갑상선암 수술시에는 목 위 쇄골 상부 1~2cm 상부에 옆으로 5~6cm 정도의 절개창(상처)을 남기게 된다. 하지만 암의 크기가 크거나 목 옆부분의 림프절을 같이 수술할 때에는 상처가 훨씬 커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켈로이드 등의 특수 체질이 아닌 경우는 대부분 실같이 금으로 상처가 남게 되어 자연스럽게 목의 주름에 상처가 숨겨지게 되므로 수술후 3~4개월 정도 지나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가 된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갑상선 분화암(유두암, 여포암)의 경우 암에 의한 사망률을 다른 암과 달리 10년 생존율로 따지는데 제 1병기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98.3%, 제 2병기 84.3%, 제 3병기 70.0% 그리고 제 4병기의 경우 39.1%입니다. 갑상선암이 치료가 잘되고 완치율이 높은 암이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갑상선암도 폐나 뼈 등 전신의 각 장기로 퍼진 경우에는 암이 목에만 국한된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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