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기적 사지운동 장애 _Periodic Limb Movement during Sleep or Disorder
출처 수면센터
관련과/센터 수면센터
관련 의료진 신원철


개요

상당히 긴 이름의 이 질환은‘야간 간대성 근수축’이라고도 불렸고 영어로는 Periodic Limb Movement during Sleep or Disorder(PLMS 또는 PLMD)로 불린다. 하지불안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나타나고 잠자는 동안 나타나서 수면을 방해한다. 그러나 본인은 모르고 같이 잠을 자는 동반자가 불평을 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기적 사지 움직임은 항상 다리에서 나타나지만 팔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다. 특징적인 움직임은 엄지발가락과 발목을 위로 젖히는 움직임이고 심하면 무릎이나 고관절까지 굽힌다. 관찰자들의 말에 따르면 휙 쳐올린다”,“발을 찬다”라고 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20-40초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나타난다. PLMD를 진단하려면 최소한 이러한 움직임이 4회 반복되어 나타나야만 한다. 이런 움직임은 잠을 자는 전 기간에 걸쳐서 계속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잠의 전반부에 여러 번 뭉쳐서 나타난다. 잠을 자는 동안 이런 움직임이 잠깐 잠을 깨울 수도 있고 수면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 잠깐 잠깐 깨어나는 것을 ‘미세각성’ 이라고 하는 데 이런 각성이 많아지면 깊은 잠을 자지 못하게 되어 피로감, 두통, 주간 졸림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소아의 경우 졸리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보채고 귀찮게 하는 과다행동을 보이는데 주의집중력장애, 행동과다증후군에서 PLMD가 자주  동반된다. 
이 질환은 이불을 뒤틀고 차고 침대를 흔들고 옆 사람을 발로 차는 등의 행동으로 같이 잠을 자는 파트너의 잠을 상당히 방해해서 부부가 따로 잠을 자는 경우가 흔하다.
30세 이전에는 드물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많아진다. 전 환자의 반 수 이상이 65세 이상의 노인이며, 50-65세에서 약 3분의 1, 30-50세는 아주 일부를 차지할 뿐이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없으며 불면증을 가지는 환자의 열 명 중 한 두 명에서 PLMD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진단 및 검사

야간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만 진단 가능. 
잠자기 2시간 전에 검사실에 도착해서 침대에 누우면 검사기사가 작전극이나 센서를 머리와 몸에 부착시킨다. 이 검사는 잠을 자고 있는 도중에 뇌파, 눈동자 움직임, 코골이, 코와 입으로 숨쉬는 공기의 양을 기록하고 가슴과 배의 움직임, 다리의 움직임, 혈중산소포화도, 심전도, 근육의 긴장도 등을 계속적으로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야간 적외선 카메라로 잠자는 동안의 움직임을 비디오로 촬영한다.


치료

이 장애를 가진 많은 환자들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 야간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 동반된 수면무호흡의 치료나 기면증의 조절이 효과적일시간당 5회 이상 나타나면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약물은 하지 불안증에서 사용하는 약물과 대체로 동일하다.


기타

이 질환의 원인은 무엇인가?
아직까지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잘 모른다. 유전성 요소과  몇 가지 관련 질환들이 보고되었다. 하지 불안증의 10명 중 3명은 유전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부모형제, 삼촌, 조부모 등에서 이 증후군이 있으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관련 질환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 하지 혈류장애, 척수나 말초신경장애, 만성 신부전, 알콜중독, 특정 비타민 또는 미네랄 결핍 등이며, PLMD도 위와 비슷하고 특히 기면증과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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