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식중독 _food poisoning
출처 소화기센터
관련과/센터 소화기센터/내과
관련 의료진 차재명


개요

식중독이란 좋지 않은 음식물, 즉 유해물질이나 독소가 함유된 음식물을 먹은 뒤에 갑자기 복통·구토·설사 등을 일으키는 병이다. 유해 음식을 먹은 후 증상이 보통 수 시간 또는 하루 안에 발생한다. 갑자기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가 생기면서 탈수가 되어, 몸이 나른하고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고,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 탈수가 매우 심한 경우에는 축 늘어져 맥이 약해지고 의식이 몽롱해지는 질 수도 있다. 드물지만, 복어와 같은 특정 음식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경련을 일으키거나 수족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진단/검사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식품(굴, 새우, 고등어)속의 단백질이 부패, 분해되어 유독화한 경우
2) 식품 속에 번식한 세균(보툴리누스균,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 등), 또 그  세균에서 생긴 독소에 의한 경우
3) 식품 속에 외부로부터 유독한 화학물질(농약 파라티온, 유독한 염료 등)이 들어온 경우
식품(복어, 독버섯 등)속에 자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독소에 의한 경우


치료

식중독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1) 처음 12-24시간 동안에는 안정하고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물을 마실 수 있다면 탈수가 되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2) 설사가 심하거나 구토가 심할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수액주사를 맞는다.
3) 때로는 원인균에 대하여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4) 시장기가 생기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면, 미음, 죽으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보통 식사를 하도록 한다.


합병증/예후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방에서 요리를 할 경우 손을 잘 씻어야 한다. 특히, 외출하거나, 더러운 것을 만지거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의 손 씻기는 필수적이다. 음식의 보관 과정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으로, 저장은 반드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음식은 가급적 익혀 먹어야 안전한 데, 일부 세균성 독소는 내열성이 있어서 가열하더라도 식중독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냉장고를 과신해서는 안 되고 조리된 음식을 즉시 먹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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