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립선암 _prostate cancer
출처 비뇨기과
관련과/센터 비뇨기과
관련 의료진 이형래


개요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위치는 방광과 요도가 만나는 부위인 방광 경부에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장기입니다. 보통 20세 성인에서 크기가 약 25g 정도되며, 이 전립선의 기능에 대하여는 아직도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정액의 일부분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 전립선은 30세쯤부터 서서히 커지기 시작하며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전립선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질환이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입니다. 전립선암이란 이런 전립선 속에 암세포가 발견되는 병입니다. 전립선암은 미국에서는 이제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암이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증세도 암이 아주 진행되어 전이를 일으키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고 전립선 비대증과 마찬가지로 배뇨 장애 증세가 동반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며, 사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수술 받는 환자의 10%에서 전립선암이 동반되어 있음이 발견됩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전립선암은 나이가 들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현재 전립선암을 진단받는 평균나이는 65세 가량입니다.
인종간에도 차이가 있어 백인보다 흑인에서 더 잘 발병하고, 동양인은 그보다 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검사(증상)

전립선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종양의 크기가 작고 증상도 거의 없습니다. 전립선암은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증상이 나타나려면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때쯤은 이미 다른 장기에도 암이 퍼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여 이에 따른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주요증상

    - 밤낮없이 소변을 자주본다.

    - 소변보기가 힘이 들며 통증이 있다.

    -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다.

    -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 등에 통증이 느껴진다.


직장수지검사와 PSA검사로 증상 발현 전에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단을 내리는데 이용되는 검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직장수지검사로 의사가 장갑 낀 손가락을 환자의 항문에 넣어 단단한 부분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립선특이항원(PSA)이라는 것을 보는 혈액검사인데 전립선에서 생성되?? 부분이 있으면 세밀한 추적검사를 해야 합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 조직검사를 통해서 진단합니다.

직장수지검사나 PSA검사로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는 있지만 진단을 내리려면 전립선 조직을 현미경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이것은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해서 작은 바늘로 소량의 전립선 조직을 얻으면 가능합니다.
일단 전립선암이라고 진단되면 분화도와 병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분화도는 암세포들이 정상 전립선세포와 얼마나 다른 지를 나타내는 것이고, 병기는 암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치료

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결정해야 합니다.

모든 전립선암의 치료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암 치료의 목표는 암을 최대한 제거하고 주변의 정상조직에는 최소한의 손상을 주면서 암이 퍼질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암의 병기 등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약물 치료, 호르몬 치료, 면역요법등이 단독 혹은 병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의 고령이면서 조기에 발견된 경우나 다른 질병이 있을 때에는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만 하는 대기요법이 적용되는 것처럼 일단 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결정해야 합니다.

수술적 치료

전립선암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것으로 전립선과 주위 조직을 제거합니다. 이러한 수술은 암이 임파선이나 다른 장기 등 전립선 밖으로 퍼지지 않았을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실금,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 최근에는 수술기법의 발전과 새로운 약물의 개발로 이같은 부작용이 줄고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내분비 요법)

호르몬 치료는 호르몬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것으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돕고, 여성호르몬은 이를 억제합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여할 경우 구역질, 부종, 체중증가, 두통, 여성형 유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잇습니다. LHRH항진제라고 하는 또 다른 종류의 호르몬 약제는 남성호르몬을 줄이면서도 여성호르몬에 의한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진행된 암의 경우에는 남성호르몬 생산을 막기 위해서 고환 제거수술을 받기도 하는데 부작용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합니다.

항암약물치료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약물을 투여하는 항암 약물치료는 약이 전신으로 다 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 퍼진 암세포도 죽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현재까지는 전립선암에 효과적인 약물이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면역치료

면역치료는 신체의 자연적인 방어 기전인 면역 기전을 이용하는 것으로 흔히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이고, 다른 하나는 전립선암 세포에만 작용하는 면역세포 또는 그 성?? 면역 치료가 개발되지 않았지만 PSA에 대한 항체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방사선을 이용해서 암세포를 죽이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방사선 치료는 전립선암의 치료에 단독으로 이용되거나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합니다. 방사선은 성장하고 분열하는 세포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세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분열하는 암세포의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 때 치료 범위에 들어있는 정상세포도 일부 파괴되는데 비록 회복이 빠르긴 하지만 가능한 한 정상조직에는 해가 가지 않도록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외부에서 투여하는 것과 내부에서 투여하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대개는 외부에서 방사선을 투여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하루 한 번씩 투여하여 3주에서 7주 정도 걸립니다.


'전립선암' 관련 추천 단어 : 
 
      목록